서울시의 2002년도 예산안 작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서울시의회도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장단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심사 채비에 들어갔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김판길(민주 도봉1) 의원이 선임됐고, 하해진(민주 동작4) 조성대(한나라 서초2)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됐다.
김판길 위원장은 7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예산 편성과 의원들 간의 나눠먹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불용액으로 남을 예산은 사전에 삭감하고 시민들 위주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김판길(민주 도봉1) 의원이 선임됐고, 하해진(민주 동작4) 조성대(한나라 서초2) 의원이 간사를 맡게 됐다.
김판길 위원장은 7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예산 편성과 의원들 간의 나눠먹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며 “불용액으로 남을 예산은 사전에 삭감하고 시민들 위주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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