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은 전국 125개 점포에서 김장배추, 김장양념재료, 보조용품 등 '김장용품 최고 50% 할인대전'을 실시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에 대한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북 고창, 전남 영암, 경북 문경, 충남 모산 등 국내 산지에서 직송한 배추를 1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 시중보다 50% 할인한 98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이번에 준비한 김장배추는 구매 수량에 제한 없이 무한정 구매할 수 있다. 절임배추(10kg)도 시중가보다 약 20% 저렴한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일부터 17일까지 '김장재료 특별 기획전'을 마련, 올해 6월 이후 지속된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출하량이 줄어 작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양념재료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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