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립과학관 부지 10만평 무상 제공

지역내일 2001-11-10 (수정 2001-11-11 오후 7:13:04)
의정부시가 국립과학관 유치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국립과학관 유치를 위해 의정부시내 민락동 일대 10만평을 무상으로 제공키로 하고 10일 유치제안서를 과학기술부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무상제공키로 한 민락동 일대는 국철(경원선)과 경전철 및 장암-회천 자동차전용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및 동부우회도로가 연계돼 있어 관람객의 접근이 쉬운 곳이다.
민락동 일대 반경 5㎞ 이내에는 수락·천보·도봉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울까지 연결된 중랑천이 걸쳐있다.
첨단과학관·자연사관·과학기술관·어린이과학관·문화예술관 등이 들어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과학관은 2018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6년 완공을 목표로 후보지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10개 자치단체는 10일 과학기술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
의정부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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