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5~27일 청년특화지원과정
서울 성북구가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취업지원에 나선다. 성북구는 실업계 고교 3학년과 18~29세 청년 미취업자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화지원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특화과정은 직업 지도·상담 프로그램. 청년 15명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총 18시간 과정에 참여한다.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객관적 자기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면접 화법과 모의면접 등이다.
성북구는 교육 참가자들이 과정을 마친 뒤에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이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 내 실업계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취업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취업 새내기들의 사회진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과정"이라며 "구직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올바른 직업목표를 수립하고 취업과정에서 필요한 구직기술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920-2302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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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가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취업지원에 나선다. 성북구는 실업계 고교 3학년과 18~29세 청년 미취업자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화지원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특화과정은 직업 지도·상담 프로그램. 청년 15명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총 18시간 과정에 참여한다.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객관적 자기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면접 화법과 모의면접 등이다.
성북구는 교육 참가자들이 과정을 마친 뒤에도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이 과정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지역 내 실업계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취업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취업 새내기들의 사회진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과정"이라며 "구직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올바른 직업목표를 수립하고 취업과정에서 필요한 구직기술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9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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