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80세까지 가입 가능한 다사랑 준비보험 출시
우리아비바생명 스마트100세플랜보험, 최고 3억원 보장
100세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온 가운데, 평생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인기다. 신한생명은 최근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례비준비보험인 무배당 다사랑 준비보험을 출시했다. 다사랑 준비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평생을 보장하며 사망시에는 지급되는 보험금을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사망보험금 지급 1년 후에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추모자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80세까지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녀가 부모님을 피보험자로 해 가입할 경우에는 주계약 보험료의 1.5%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더해, 보험금 신청 하루만에 보험금의 일부를 주고 의료기관에서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고 판단하면사망보험금의 50%까지 미리 지급한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55세 남성이 20년 납입조건으로 가입한다면, 월 보험료는 3만5300원이다. 여성은 2만7900원으로 더 낮다.
우리아비바생명도 하나의 보험으로 건강과 질병, 상해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스마트100세플랜보험을 내놓았다.
우선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최고 3억원을 지급하고 일반재해사망의 경우에도 75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약에 가입하면 간암, 췌장암, 폐암 등의 특정 3대암에 대해 7000만원까지 보장하고, 남성주요질환과 여성주요질환에 대해서는 수술 입원비 특약을 신설해 혜택을 실질화했다.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으로 구분되는데,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완료시점에 30%, 만기 시에 70%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40세 남성이 15년 납입조건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4만270원이다. 여성은 2만8530원 정도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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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 스마트100세플랜보험, 최고 3억원 보장
100세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온 가운데, 평생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이 인기다. 신한생명은 최근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례비준비보험인 무배당 다사랑 준비보험을 출시했다. 다사랑 준비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평생을 보장하며 사망시에는 지급되는 보험금을 장례비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사망보험금 지급 1년 후에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추모자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80세까지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녀가 부모님을 피보험자로 해 가입할 경우에는 주계약 보험료의 1.5%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더해, 보험금 신청 하루만에 보험금의 일부를 주고 의료기관에서 잔여수명이 6개월 이내라고 판단하면사망보험금의 50%까지 미리 지급한다.
보험료도 저렴하다. 55세 남성이 20년 납입조건으로 가입한다면, 월 보험료는 3만5300원이다. 여성은 2만7900원으로 더 낮다.
우리아비바생명도 하나의 보험으로 건강과 질병, 상해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스마트100세플랜보험을 내놓았다.
우선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최고 3억원을 지급하고 일반재해사망의 경우에도 75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약에 가입하면 간암, 췌장암, 폐암 등의 특정 3대암에 대해 7000만원까지 보장하고, 남성주요질환과 여성주요질환에 대해서는 수술 입원비 특약을 신설해 혜택을 실질화했다.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으로 구분되는데,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 완료시점에 30%, 만기 시에 70%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40세 남성이 15년 납입조건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4만270원이다. 여성은 2만8530원 정도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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