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면-업계소식

지역내일 2001-11-18
현대건설 잇딴 관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최근 2천억원 규모의 관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는 등 출자전환 및 유상증자 이후 민간부문에 이어 공공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13일 영산강Ⅳ지구 1-1공구를 수주한 것을 비롯, 14일에도 경부고속도로 김천-영동구간 공사, 옥천-증약 구간 확장공사 등 3건의 관공사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림산업 등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영산강Ⅳ지구 1-1공구 전남 무안 함평군 일대에 양수장 1곳과 5㎞길이의 도수로를 설치하는 공사로 총공사비는 367억8,300만원이다.
경부고속도로 김천-영동 구간 제4공구와 옥천-증약 구간 확장 공사는 공사비가 각각 849억3800만원, 795억6400만원 규모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관공사 수주 성공은 민간부문을 비롯해 공공부문에서도 현대건설에 대한 신인도가 완전 회복됐음을 입증한 것'이라 고 평가했다.

대우 디오빌 플러스 높은 경쟁률로 마감
대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 분양한 디오빌 플러스 아파트가 평균 13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 청약을 한 결과 14평형은 124대 1, 18평형은 15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이번 성공에 대해 대우건설은 디오빌만이 갖는 독특한 컨셉과 탁월한 입지, 상품자체가 갖는 특성,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는 사업전략 등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대우 디오빌은 고급스런 주거기능과 오피스 기능을 결합시켜 소형원룸아파트와 재택근무가 가능한 오피스로서의 두가지 복합기능을 부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디오빌 플러스에는 20, 30대의 젊은층 실수요자와 함께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한 50∼60대 퇴직자들의 청약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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