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몸매 망언 “너무 말라 걱정”

지역내일 2011-11-21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몸매 망언'을 해 여성들의 질투를 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 서현이 출연해 도전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수영은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라고 망언을 해 도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어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라며 "하루 24시간 숨쉬기 운동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헬스 트레이너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데 비해 유리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먹어도 안찌면 그것도 스트레스다", "그래도 저 몸매가 부럽다", "수영의 몸으로 하루만 살아 봤으면", "먹어도 안찌는게 최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중 최고의 각선미를 가진 멤버로 수영이 뽑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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