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 3엠넷 '슈퍼스타K3'의 TOP2 버스커버스커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20일,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범준이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가 남긴 글에는 "2달 동안 꿈같은 일을 겪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 멤버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형태는 내 뜻에 따른다고 했고 브래드는 '이제 한국은 내 집이며 버스커버스커는 내 직업이다'라고 말했다"라고 밝히며 그 동안 팬들이 궁금해 했던 버스커버스커의 밴드 유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결성된지 6개월 밖에 안된 아마추어 밴드이고 앞으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11월 24일 부터 3월 3일까지 앨범 제작에 들어가겠다"며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3' 톱11은 12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을 시작으로 5개 도시 투어를 개최한다.
연예부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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