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박시연 결혼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너무 예쁜 신부, 오늘 정말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신부대기실에서 박시연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트위터에 "시연이 결혼식 가는 길. 난 괜찮다. 괜찮다. 으하하하 안 부럽다. 안 부럽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이효리 지인이 "너무 예쁘게 하고 가면 부러운 거 티내는 거다"라는 말에 "안 그래도 컬러렌즈 꼈다 뺐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연 정말 예쁘다", "난 부럽다", "이효리 하객패션 독특하다", "둘 다 예쁘다", "효리 언니는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19일 4세 연상 증권사 직원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