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1일 중구 태평로 소재 본사 16층에서 '신한 골프 꿈나무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소년 유망주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골프 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장학생은 김시우(신성고 1), 김효주(여·대원외고 1), 백규정(여·현일고 1), 이대한(경신고 2), 이승택(경기고 1) 등 고등학생 5명과 김재우(육민관중 1) 등 중학생 1명이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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