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기피자 자진신고기간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소장 박수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20일간을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 집행기피자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명령을 받지 않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보화관찰이나 사회봉사명령을 기피했더라도 스스로 신고하면 사안에 따라 훈방 또는 제재조치 완화 등의 처분만 받으면 된다.
☎안동보호관찰소 841-2211
소방서·과학대 협약 체결
6일 안동소방서와 안동과학대가 관학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 기관 사이의 관학교류협력은 △공동연구활동 강화 △소방공무원 직무교육 지원 △연구자료 및 정보교류 활성화 △교수·소방공무원 상호교류방안 추진 △외국어 통역 및 컴퓨터 교육 지원 △도서관 체육시설 등 부대시설 상호이용 △학습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활용 협조 △소방서에 대한 관서 실습 및 견학처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상지대, 자동차 정비기술대회
가톨릭상지대학은 지난 1일·2일 양일간 제 3회 자동차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고 상지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산자동차고등학교가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금상인 경북도교육감상에는 경기도 평택의 동일공업고등학교가,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상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정보대, 산학협동사례발표회
지난 1일·2일 양일간 전문대학과 중소기업간 실질적 교류를 통한 기술개발과 유사기술의 활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된 제 10회 전국전문대학 산학협동사례발표회가 안동정보대학 주관으로 열렸다.
전문대학 중소기업협력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30여개 전문대학장과 150여명의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전국 중소기업 기술지도 대학간의 실무정보 제공과 기술지도 업무개발 및 산학연계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무단방치차량 28대 적발
10월 한달 동안 실시된 무단방치차량 일제정리 및 단속에서 28대의 차량이 적발됐다.
안동시는 10월 한달 동안 도로와 주택가 등지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주민불편과 교통장애, 도시환경저해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되어 온 무단방치차량에 대해 일제정리와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28대의 자동차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자동차는 우선 견인조치하고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진 처리토록 통보하게 된다. 또 방치행위자에 대해서는 자진처리와 관계없이 범칙금이 3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부과된다.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소장 박수환)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총 20일간을 ‘보호관찰·사회봉사명령 집행기피자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명령을 받지 않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보화관찰이나 사회봉사명령을 기피했더라도 스스로 신고하면 사안에 따라 훈방 또는 제재조치 완화 등의 처분만 받으면 된다.
☎안동보호관찰소 841-2211
소방서·과학대 협약 체결
6일 안동소방서와 안동과학대가 관학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 기관 사이의 관학교류협력은 △공동연구활동 강화 △소방공무원 직무교육 지원 △연구자료 및 정보교류 활성화 △교수·소방공무원 상호교류방안 추진 △외국어 통역 및 컴퓨터 교육 지원 △도서관 체육시설 등 부대시설 상호이용 △학습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활용 협조 △소방서에 대한 관서 실습 및 견학처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상지대, 자동차 정비기술대회
가톨릭상지대학은 지난 1일·2일 양일간 제 3회 자동차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고 상지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산자동차고등학교가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금상인 경북도교육감상에는 경기도 평택의 동일공업고등학교가,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상에는 금오공업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정보대, 산학협동사례발표회
지난 1일·2일 양일간 전문대학과 중소기업간 실질적 교류를 통한 기술개발과 유사기술의 활용을 원활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개최된 제 10회 전국전문대학 산학협동사례발표회가 안동정보대학 주관으로 열렸다.
전문대학 중소기업협력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30여개 전문대학장과 150여명의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전국 중소기업 기술지도 대학간의 실무정보 제공과 기술지도 업무개발 및 산학연계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무단방치차량 28대 적발
10월 한달 동안 실시된 무단방치차량 일제정리 및 단속에서 28대의 차량이 적발됐다.
안동시는 10월 한달 동안 도로와 주택가 등지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어 주민불편과 교통장애, 도시환경저해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되어 온 무단방치차량에 대해 일제정리와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28대의 자동차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자동차는 우선 견인조치하고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진 처리토록 통보하게 된다. 또 방치행위자에 대해서는 자진처리와 관계없이 범칙금이 3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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