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지역내일 2011-11-24
다문화가정 사회적기업 지원
설립위해 1억 기탁 … 향후 3년간 운영자금도 제공

대우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동희)은 24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의 사회적기업 설립 지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2009년 10월 다문화가정 영유아 자녀들의 언어교육, 정서발달 교육을 위해 설립한 보육 센터로 그동안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금을 후원해 왔다. 지난 3년간 월평균 이용 아동수가 700명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보여온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 수익창출형 사회적기업으로의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 창출 등 영업 활동을 하는 조직을 말한다.

내년부터 다문화가정 영유아 보육센터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및 놀이시설 완비를 통해 '졸졸졸 상상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유료 실내 놀이터 운영 등 보육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결혼이민여성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설립지원금 1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향후 3년간 사회적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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