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2일(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미국 언론들은 "스피어스는 하루 중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해야 하는 순간을 가장 힘들어 한다"라며 "초콜릿 등 고열량 음식을 포기할 수 없어 고통스럽다고 하소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2주간 운동을 거른 스피어스는 때론 몸매 유지에 동기부여를 하기 힘들다며 한숨을 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때론 내 몸매에 신경쓰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등의 유혹을 뿌리지치 못하고 먹곤 한다"고 털어놨다.
스피어스는 지난 3월 7집 음반 '팜므파탈'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 식단을 활용해 4.5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스피어스는 현재 '팜므파탈 투어' 중이며 매니저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제이슨 트라윅과 연말 약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