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지역단신

지역내일 2001-11-20
여성운전자 교통문화 페스티벌
여성운전자를 위한 교통문화 페스티발이 22일 고양시 마두동 한국통신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고양교통문화포럼(대표 강재홍)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운전자와 예비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자동차 문화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신도시에서 여성운전자의 비중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만큼 교통문화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주제토론이 예정돼 있다.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민원실
고양시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민원실이 설치돼 등기소와 구청을 오갈 필요가 없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일산·덕양등기소에 현장 민원실을 내년 하반기까지 각각 설치해 등기소에서 등기에 필요한 취득·등록세 납부 및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법무부 등과의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등기에 필요한 취득·등록세 납부 및 영수증 발급,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대장, 부동산매매계약서검인서 등 민원서류를 발급하게 된다.
등기소에 현장 민원실이 설치되면 민원인이 구청에서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등기소에서 1차 등기절차를 마친 뒤 다시 구청에서 취득·등록세를 내고 영수증을 등기소에 제출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생략된다.

풍동∼수색로 연결도로 신설
고양시 풍동과 수색로를 직접 연결하는 풍동∼내곡동 도로가 신설된다.
시는 49억1000만원을 들여 오는 2003년 3월 풍동 가구단지∼내곡동 수자원공사 앞 2.3㎞ 구간에 왕복 2차선의 우회도로 개설공사에 착수, 2004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풍동 일대 2만여 가구 아파트 입주민들이 교통이 혼잡한 서오릉∼식사동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화정지구와 수색로 자유로 행주대교 등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미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냈으며 내년에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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