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민원실에만 설치됐던 무인민원발급기가 추가설치돼 시민들이 불편을 덜게됐다.
구미기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선산출장소 민원실과 차량등록사무소 등 2곳에 추가설치,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토지대장, 임야대장, 공시지가 확인원 등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자동장치로 지난 5월1일부터 시청민원실에 최초로 설치돼 운영돼 왔다.
시는 특히 이번 추가설치와 함께 민원발급기의 기능도 더욱 높였다. 기존 발급가능 민원서류 외에도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갑·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 의료보호대상자 증명 등 6종이 추가로 발급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시청 민원실에 부동산 등기부등본 자동발급 서비스를 실시하여 하루 평균 200여통의 등본을 발급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등기부등본 발급을 위해 굳이 구미등기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구미시는 현재 토지대장 등 8종의 민원증명 발급과 함께 앞으로는 자동발급 되는 서류의 종류도 주민등록등·초본 등 31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미기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선산출장소 민원실과 차량등록사무소 등 2곳에 추가설치, 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토지대장, 임야대장, 공시지가 확인원 등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자동장치로 지난 5월1일부터 시청민원실에 최초로 설치돼 운영돼 왔다.
시는 특히 이번 추가설치와 함께 민원발급기의 기능도 더욱 높였다. 기존 발급가능 민원서류 외에도 자동차등록원부(갑·을), 건설기계등록원부(갑·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 의료보호대상자 증명 등 6종이 추가로 발급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시청 민원실에 부동산 등기부등본 자동발급 서비스를 실시하여 하루 평균 200여통의 등본을 발급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등기부등본 발급을 위해 굳이 구미등기소를 찾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
구미시는 현재 토지대장 등 8종의 민원증명 발급과 함께 앞으로는 자동발급 되는 서류의 종류도 주민등록등·초본 등 31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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