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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컴퍼니 |
박소빈은 지난달 25일 세 번째 싱글 '사랑 그 까짓 거'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용기를 얻은 박소빈은 이제까지와는 달리 적극적인 활동을 하기로 맘을 먹은 것이다. 박소빈의 소속사 측은 "음반업계에 언젠가부터 신인의 히트는 1집으로는 힘들다 라는 불문율 아닌 불문율이 생긴 것 같다"며 "지난 3월 1집 발매 시부터 첫 술에 배부를 생각은 전혀 없었고, 더욱이 퍼포먼스가 자극적인 아이돌 가수도 아니기에 한 걸음씩 우리 길을 가다 보면 가수의 가창력이나 진정성을 대중들이 알아주리라 믿고 있었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박소빈 또한 "무조건 노래에만 집중하겠다. 신인으로서 원할 한 방송 활동이 무척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출연하는 KBS '뮤직뱅크'에서도 혼신의 라이브를 보여줄 계획이고, 연말에는 콘서트 게스트 출연 등에도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8년 '알렌에스'라는 여성 듀오의 멤버로 데뷔한 박소빈은 지난 3월 '이별맛'으로 솔로 전향했다.
연예부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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