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지난 3월 KB국민은행에서 분사하며 내놓은 'KB국민 와이즈 카드'와 'KB국민 와이즈홈 카드'의 발급 회원수가 출시 9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생활밀착형 카드인 'KB국민 와이즈 카드'는 7대 생활밀착 영역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한 3대 영역을 자동으로 찾아 기본포인트리(0.5%) 대비 최대 10배까지 포인트리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리를 업계 최초로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으로 인출 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에 특화된 생활밀착형 카드인 'KB국민 와이즈홈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대형 할인점, 학원, 이동통신, 교통 업종 등 생활 밀착형 업종 이용시 연간 최대 48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회원수는 'KB국민 와이즈 카드' 72만862명, 'KB국민 와이즈홈 카드' 30만863명이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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