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민자발전회사인 LG에너지(대표 조방래 사장) 및 LG파워(대표 조방래 사장) 는 11일 싱가포르 SPI(Singapore Power International)로부터 지분 매각을 통해 2,440억원(약 2억달러)에 달하는 외자유치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 국영전력회사인 Singapore Power사의 해외투자전문 자회사인 SPI는 LG에너지와 LG파워의 주식 50.1% 등을 인수했으며 투자금액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전액 도입될 예정이다.
향후 LG에너지의 이사회는 총 8명의 이사 중 LG 4명, SPI 4명으로 구성되며 양사 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한다. 또한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의결정족수를 보통결의사항의 경우에는 51% 이상, 특별결의사항의 경우에는 80%이상으로 하는 등 경영에 관한 주요 결정사항을 LG와 SPI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완벽한 공동경영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LG에너지의 향후 지분구조는 SPI가 LG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 주식중 50.1%를 인수하게 되어 LG상사19.9%, LG전선 20%, LG건설 10%, SPI 50.1%가 될 전망이다.
또한 LG파워도 LG에너지와 같이 LG와 SPI의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된다. 총 8명의 이사 중 LG칼텍스정유에서 2명, 쉐브론텍사코에서 2명, SPI에서 4명을 지명하여 새로 구성되며, LG와 SPI가 각각 1명씩 공동대표이사를 지명하는 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한다.
이번 계약은 LG칼텍스정유 허동수 부회장과 SPI의 브라운(John Christoper Brown)사장이 11일 오전12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LG강남타워에서 주식양수도계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식화 됐다.
LG칼텍스정유 허동수 부회장은 ”LG칼텍스정유를 중심으로한 에너지 회사들은 향후 LNG 및 도시가스 사업과 한전의 발전자회사 민영화 등 전력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에너지원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21세기 토탈에너지서비스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국영전력회사인 Singapore Power사의 해외투자전문 자회사인 SPI는 LG에너지와 LG파워의 주식 50.1% 등을 인수했으며 투자금액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12월 말까지 전액 도입될 예정이다.
향후 LG에너지의 이사회는 총 8명의 이사 중 LG 4명, SPI 4명으로 구성되며 양사 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한다. 또한 이사회 및 주주총회의 의결정족수를 보통결의사항의 경우에는 51% 이상, 특별결의사항의 경우에는 80%이상으로 하는 등 경영에 관한 주요 결정사항을 LG와 SPI가 공동으로 결정하는 완벽한 공동경영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LG에너지의 향후 지분구조는 SPI가 LG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LG에너지 주식중 50.1%를 인수하게 되어 LG상사19.9%, LG전선 20%, LG건설 10%, SPI 50.1%가 될 전망이다.
또한 LG파워도 LG에너지와 같이 LG와 SPI의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된다. 총 8명의 이사 중 LG칼텍스정유에서 2명, 쉐브론텍사코에서 2명, SPI에서 4명을 지명하여 새로 구성되며, LG와 SPI가 각각 1명씩 공동대표이사를 지명하는 공동대표이사제를 채택한다.
이번 계약은 LG칼텍스정유 허동수 부회장과 SPI의 브라운(John Christoper Brown)사장이 11일 오전12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LG강남타워에서 주식양수도계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공식화 됐다.
LG칼텍스정유 허동수 부회장은 ”LG칼텍스정유를 중심으로한 에너지 회사들은 향후 LNG 및 도시가스 사업과 한전의 발전자회사 민영화 등 전력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에너지원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21세기 토탈에너지서비스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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