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 청소년수련관(관장 이 춘)이 올 한해 문화활동을 결산하는 ‘2001 시민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19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3월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여울청소년마을로 운영자가 바뀐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변화를 확인하는 첫 문화행사라 관심이 모아진다.
수련관은 현재 댄스 스포츠, 아마데우스 클래스 등 최근의 문화의 흐름을 반영한 사회교육 강좌 50여 개를 신설하고, 총 130여개 강좌와 월 4300여 회원이 이용하면서 성남에서 가장 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회원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각종 강좌에 참여한 회원들이 준비한 축제는 △19일∼24일 프레스 플라워, 종이 접기, 그림 등 조형·미술 작품전시회 △20일 청소년 및 가족영화 상영(오전 10시, 오후 4시, 오후 7시) △21일 청소년을 위한 성재형 씨의 우리 춤 발표회(오후 7시) △22일 청소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오후 4시) △23일 댄스 스포츠 외 종합문화축제(오후 7시) △24일 가요 열창대회(오후 3시) △24일 어린이 체력왕 선발대회(오후 3시) 등으로 다양하다.
수련관 운영 책임자인 이 춘(43) 관장은 “수련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이자 문화를 향수하고 창작하는 대안문화공간”이라며 “구 시가지의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드는 공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문의 031)733-8888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19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 3월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사)여울청소년마을로 운영자가 바뀐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 변화를 확인하는 첫 문화행사라 관심이 모아진다.
수련관은 현재 댄스 스포츠, 아마데우스 클래스 등 최근의 문화의 흐름을 반영한 사회교육 강좌 50여 개를 신설하고, 총 130여개 강좌와 월 4300여 회원이 이용하면서 성남에서 가장 큰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회원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각종 강좌에 참여한 회원들이 준비한 축제는 △19일∼24일 프레스 플라워, 종이 접기, 그림 등 조형·미술 작품전시회 △20일 청소년 및 가족영화 상영(오전 10시, 오후 4시, 오후 7시) △21일 청소년을 위한 성재형 씨의 우리 춤 발표회(오후 7시) △22일 청소년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오후 4시) △23일 댄스 스포츠 외 종합문화축제(오후 7시) △24일 가요 열창대회(오후 3시) △24일 어린이 체력왕 선발대회(오후 3시) 등으로 다양하다.
수련관 운영 책임자인 이 춘(43) 관장은 “수련관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이자 문화를 향수하고 창작하는 대안문화공간”이라며 “구 시가지의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드는 공익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다. 문의 031)733-8888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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