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문예회관에서 보건진료소 관할지역 마을 단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건강원과 운영협의회장 74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마을 건강원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호를 위한 보건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고 보건진료원과 주민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봉사요원으로 현재 모두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용인정신병원 이종국 전문의가 '알콜 의존증에 대한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예일 내과 박상진 원장이 '고혈압 관리' 등 의료기초상식과 '보건진료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마을건강원의 자원봉사의식을 높였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번 교육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보건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다. 마을 건강원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보호를 위한 보건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받고 보건진료원과 주민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봉사요원으로 현재 모두 54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용인정신병원 이종국 전문의가 '알콜 의존증에 대한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예일 내과 박상진 원장이 '고혈압 관리' 등 의료기초상식과 '보건진료소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마을건강원의 자원봉사의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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