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농촌 조성사업 일환으로 무주택 도시민과 귀농자 유치를 위해 추진해 온 '농촌전원연립
주택'이 착공 1년여 만에 완공해 20세대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김제시는 돌아오는 농촌마을 건설
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농촌형 전원연립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20세대가 입주를 희망해 오는 3일 입
주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들은 시가 제공한 부지위에 4억원의 융자등 총 10억원을 들여 공사를 벌여왔다.
김제시 관계자는 "돌아오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택마련이라고 판단했다"면
서 "귀농자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귀농자들의 주택마련을 위해 753평의 폐천 시유지를 3년거치 5년 무이자상환의 조건
으로 제공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주택'이 착공 1년여 만에 완공해 20세대의 주민이 입주하게 된다. 김제시는 돌아오는 농촌마을 건설
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농촌형 전원연립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20세대가 입주를 희망해 오는 3일 입
주한다고 밝혔다.
입주 희망자들은 시가 제공한 부지위에 4억원의 융자등 총 10억원을 들여 공사를 벌여왔다.
김제시 관계자는 "돌아오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택마련이라고 판단했다"면
서 "귀농자들이 전혀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귀농자들의 주택마련을 위해 753평의 폐천 시유지를 3년거치 5년 무이자상환의 조건
으로 제공했다.
김제 김병량 기자 br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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