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엄정화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통해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옆 트임으로 각선미가 완벽히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레더 소재의 각종 아이템, 드라마틱한 느낌의 메이크업 등으로 강렬하면서 도발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가수와 배우로서의 커리어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인생관,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갑상선 암 등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또 일에 대한 열정과 욕망을 결혼으로 억누르고 싶지 않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결혼에 대한 준비가 된 것 같다는 속마음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와 화보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엄정화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젊은 느낌이었다. 그녀의 꿈과 열정이 뿜어내는 에너지 때문일 것"이라며 "화보 촬영에서는 '역시 엄정화'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강렬했다"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의 도발적인 컨셉트의 화보와 속 깊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리끌레르)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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