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에서 주거건축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문화센터를 비롯한 전문가 혹은 비전문가 대상의 크고 작은 강좌에서 아파트 관련 강의를 하는 박철수·박인석 교수는 아파트 전문가다. 이들이 살던 아파트를 팔고 죽전에 단독주택을 짓고 이사했다.
이 책은 박철수·박인석 두 교수의 단독주택 이주기와 이주 후 1년 동안 지내면서 겪은 생활을 기록한 도전기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의 주거문제를 아파트가 아닌 단지의 문제로 짚고 대안을 제시한다.
동녘
박철수·박인석 지음
1만6000원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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