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주에는 5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28일에는 SH공사의 신정3지구 1~4단지 및 천왕지구 1,3단지 공공분양 당첨자 발표가 있다.
26일에는 극동건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공급하는 '스타클래스 트리온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면적42~48㎡ 149가구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편익시설이 있다.
27일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에 공급하는 '상록리슈빌'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면적 84㎡ 627가구 중 28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부 뉴타운 청약이 주초에 마무리 되며 당첨자 발표는 주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애초 이번주 예정된 하남 미사지구에 대한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은 1순위가 지난주 마감됨에 따라 실시되지 않는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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