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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가수' |
지난 2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11라운드 2차경연을 앞두고 중간 점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가수'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윤종신은 '나가수'의 포맷자체가 처음부터 논란이 됐다며 "가수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순위를 정할 수 있냐며 말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가수'의 본 취지는 노래를 통한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는 총 24명이며, 현재까지 1만 5000명의 청중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나가수'에서 가장 적은 노래를 부른 가수는 2곡을 선보인 조규찬이, 최다 1위를 한 가수는 김경호가 차지했다. 반면 최다 7위를 기록한 가수는 3회 7위에 등극한 BMK가 차지했다. 또 '나가수'에서 가수들이 선보인 노래가 총 168곡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중간 점검에서 적우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 거미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 윤민수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 자우림은 김범수의 '하루', 박완규는 임재범의 '고해', 바비킴은 김건모의 '더블'을 선보였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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