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모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2월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은 이영희의 딸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둘째 아들과 1년간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이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지현은 최씨와 1년여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 양가에서 구체적으로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며, 성인이 된 후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내년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도둑들'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연예부 박건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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