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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 미마, 소이, 나래, 단아로 구성된 뉴에프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데뷔곡 '바운스'를 처음 선보인다.
'바운스'는 인생을 즐기지 못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하루쯤 마음 놓고 신나게 즐기라는 내용의 가사와 함께 파워 넘치는 리듬과 날카로운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유럽과 미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유행하고 있는 덥스텝(Dup Step) 장르의 강렬한 사운드를 차용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소속사 엔터아츠글로벌은 "뉴에프오는 데뷔곡 '바운스'에 자신들의 색깔을 담아내기 위해 직접 곡의 콘셉트와 장르, 믹스, 마스터링 작업까지 의견을 내고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뉴에프오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뉴에프오는 지난 16일 '바운스' 1차 티저를 공개, 조회수 5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엔터아츠글로벌)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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