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배우 차승원, 지창욱이 열연한 두 번째 버전 '러비더비' 티저를 오는 30일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뮤직비디오 '러비더비 (Lovey-Dovey)' 뮤직비디오는 약 17분 20초 분략이며 지연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차승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보핍 보핍'과 '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다.
티아라의 '러비더비'는 '크라이크라이'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중성적인 모습에서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티아라는 현재 '크라이크라이' 음반활동과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야야야'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jTBC 드라마 '인수대비', MBC '우리결혼했어요'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내년 1월1일에 '러비더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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