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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김윤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나가수'에서 자우림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자우림은 앞으로도 음악적인 실험과 진지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무대를 만들었던 동료들, 선후배 가수님들, 제작진 여러분께 큰 신세 졌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나가수'의 팬 여러분, 가수들의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앨범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방송되지 않는 열정과 감동이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중음악의 미래도 그 속에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마음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1일 방송된 11라운드 2차 경연에서 김범수의 '하루'를 열창한 자우림은 2위를 차지, 박정현과 김범수에 이어 세 번째 명예졸업자가 됐다.
한편 명예졸업을 하게 된 자우림과 최종 탈락한 바비킴의 뒤를 이어 테이와 신효범이 합류하게 된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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