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고문을 지지하는 자발적인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17일 저녁 문화예술인 약 30여명이 모여 ‘노무현을 지지하는 문회예술인 모임’을 발족할 예정이다.
이 모임에서는 △노 고문 지지의사를 밝히고 △노 고문의 문화예술정책을 생산, 제안하는 조직으로 역할하며 △개혁과 민주세력의 결집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있는 명계남씨는 “개혁민주세력의 유일한 대안이 노 고문임을 밝히고, 좌절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386세대 등 개혁민주세력과 지식인들의 지원과 단결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인사는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은 노 고문에 대한 자발적 지지모임으로서 후원회를 겸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문화공연 등을 통한 노 고문 지지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모임의 태동은 올해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6월 11일 첫모임을 가졌고 이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서 이날 정식 창립모임을 갖게된 것이다.
모임의 중추역할을 하고있는 6월 첫모임 참석자는 정지영(영화감독) 명계남(영화제작자겸 배우) 박재동 (화백) 정태춘(가수) 이창동(영화감독) 문성근(배우) 강 헌(음악평론가) 등이다.
이 모임에서는 △노 고문 지지의사를 밝히고 △노 고문의 문화예술정책을 생산, 제안하는 조직으로 역할하며 △개혁과 민주세력의 결집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있는 명계남씨는 “개혁민주세력의 유일한 대안이 노 고문임을 밝히고, 좌절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386세대 등 개혁민주세력과 지식인들의 지원과 단결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참여의사를 밝힌 인사는 1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모임은 노 고문에 대한 자발적 지지모임으로서 후원회를 겸하고 있다. 이들은 모임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문화공연 등을 통한 노 고문 지지세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모임의 태동은 올해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6월 11일 첫모임을 가졌고 이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서 이날 정식 창립모임을 갖게된 것이다.
모임의 중추역할을 하고있는 6월 첫모임 참석자는 정지영(영화감독) 명계남(영화제작자겸 배우) 박재동 (화백) 정태춘(가수) 이창동(영화감독) 문성근(배우) 강 헌(음악평론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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