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이홍선)은 산자부의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루넷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을 맺고 국내 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에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자부가 기존의 공단입주 업체의 지식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권역별로 온라인망으로 묶은 뒤 기업정보화 전자상거래 행정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두루넷 우선 인천 남동산업단지,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인터넷전용회선을 제공한다.
두루넷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인터넷전용회선은 기존 주택 및 아파트 단지와 달리 멀리 떨어져 있는 공단의 특수성을 감안해 유선과 무선을 혼합한 방식이다.
두루넷은 향후 업체가 원할 경우 생산 구매 재고 주문 등 주요 프로세스 관리를 돕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그룹웨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두루넷 진문용 네트워크사업본부장은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공단 입주업체에 꼭 필요한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저렴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 산업단지(서울 인천 부산 구미 광주)를 디지털화 대상단지로 지정하고, 반월·시화공단을 디지털 단지 1호(www.kordic.net)로 시범운영 해왔다.
디지털 산업단지 구축사업은 산자부가 기존의 공단입주 업체의 지식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권역별로 온라인망으로 묶은 뒤 기업정보화 전자상거래 행정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두루넷 우선 인천 남동산업단지,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인터넷전용회선을 제공한다.
두루넷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되는 인터넷전용회선은 기존 주택 및 아파트 단지와 달리 멀리 떨어져 있는 공단의 특수성을 감안해 유선과 무선을 혼합한 방식이다.
두루넷은 향후 업체가 원할 경우 생산 구매 재고 주문 등 주요 프로세스 관리를 돕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그룹웨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두루넷 진문용 네트워크사업본부장은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공단 입주업체에 꼭 필요한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도 저렴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지난 5월 전국 5개 권역 산업단지(서울 인천 부산 구미 광주)를 디지털화 대상단지로 지정하고, 반월·시화공단을 디지털 단지 1호(www.kordic.net)로 시범운영 해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