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청장 새해 설계

지역내일 2012-01-03

서울 구청장들은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유럽발 금융위기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등에 따른 대내외적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2년을 맞아 서울 구청장들의 신년 설계를 간략히 소개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불법질서 퇴치에 총력

2011년에는 구룡마을 공영개발, 수서KTX역사 복합개발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행복을 느끼는 세계 속 도시건설에 매진하겠다. 50여개 주요국 정상이 참석하는 세계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불법질서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다. 또 의료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유치배가, 지역상권 특성에 맞는 주제별 판매홍보전을 통한 내수진작, 테헤란로 활기 회복 등 경제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이해식 강동구청장

안전한 '좋은중학교' 확대

2011년 각종 친환경사업들을 주민과 협력해서 잘 진행해왔고 명실상부한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63억원이던 교육예산을 68억원으로 늘려 그간 추진해온 교육지원정책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다. 학교폭력과 왕따를 없애기 위한 상담과 보호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좋은중학교'를 확대,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겠다. 또 지역특성을 살린 사회적기업 구민주주기업 마을기업 등을 적극 육성, 일자리 늘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미래 인재가 자라는 도시

지역 미래모습을 서민이 행복을 꿈꾸고 미래 인재가 자라는 도시, 주민이 신뢰하고 자연과 역사가 숨쉬는 도시로 정했다. 미아역과 미아삼거리역 주변 역세권을 동북권 자족거점으로 개발하는 한편 주민과 함께 하는 실천운동 '청결강북사업'을 지속,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 근간은 기본이다. 공무원의 기본 의무인 청렴, 행정서비스 기본인 친절, 생활환경 기본조건인 청결이다. 무엇보다 사인여천(事人如天)을 잊지 않고 지역 근간이자 주인인 주민과의 소통을 실천하겠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복지·교육·문화 인프라 조성

지난 한해는 마곡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르고 김포공항 스카이파크가 개장되는 등 미래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여는 시기였다. 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 주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상반기중에 설립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복지지원체계를 개선하고, 화곡동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화곡동 버스공영차고지 부지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내실있는 도시기반시설 구축

진정성 현장성 지속성을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왔고 미래 성장동력인 지식문화사업 밑그림을 그렸다. 그 기반을 토대로 2012년에는 남부순환로변 활성화, 관악산 순환형 둘레길 등 내실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구축, 안정된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교육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5일제에 대비한 '175교육지원센터', 취업·고용창출로 이어지는 특화된 평생학습 등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동화 서울'을 새 지역상표로

새해 긴축과 균형으로 재정건전성을 회복하면서 행정생산성을 높여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주민들의 오랜 바람대로 낡고 위험한 구청 건물을 철거하고 새 청사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6개 건물이 하나로 통합되고 부족한 사무공간이 확충되면 주민편의와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어린이들 놀이터이자 쉼터인 어린이대공원을 중심으로 건대와 세종대의 문화콘텐츠·애니메이션, 젊은이들로 북적이는 능동로를 연계해 '동화 서울'을 지역상표로 만들 계획도 있다.

이 성 구로구청장

일자리·보육 '처음처럼'

취임 직후부터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집중했다. 일자리가 생겨야 의식주가 해결되고 보육문제가 해결돼야 주민이 행복해진다는 생각 때문이다. 올해는 공공분야를 제외한 민간분야 취업자 3760명, 구립어린이집 신규 개원 4개 등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일자리·보육정책에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처음처럼'이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담고 산다. 취임할 때 주민을 향했던 따뜻한 마음이 식지 않도록, 그 마음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해지도록 하겠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일할맛 나고 재미있는 도시

지난 한해 갈등은 대화로 풀고 위기는 지혜로 극복하며 불신이 신뢰로 바뀌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 2012년은 일과 삶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

최우선 과제는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도시, 미래에 투자하는 교육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다. 일할 맛나고 사는 재미가 있는 도시가 되도록 주민 기업인 직장인 개인을 현장에서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그들이 원하는 바를 한박자 빨리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키다리아저씨'처럼 든든하게

복지도우미 통장, 동 단위 복지협의회 등 현장밀착형으로 변화된 복지체계를 바탕으로 '키다리아저씨'같은 구청을 지향한다. 복지는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구성원 연대를 통한 공동체 책임이다. 나와 이웃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구청을 찾으면 키다리아저씨처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 특히 올해는 주5일제 수업에 맞춰 지역 전체가 교육체험장이 되도록 준비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를 위해 모든 사업은 교육적 효과·영향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따뜻한 공동체 가꾼다

공무원들이 솔선해 고통을 감수하는 내핍경영으로 예산을 절감, 꼭 필요한 분야에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창동복합공연장 둘리미술관 도봉서원 김수영문학관 등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선한 이웃들이 참여하는 민간지역복지거점기관 100개 확충, 동별 복지위원회 확대를 통해 참여와 복지의 따뜻한 공동체를 가꿔나가겠다. 우이천·방학천 생태하천 복원을 마무리하고 도시텃밭사업을 더 확대, 규모있는 도시농업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화합과 상생' 주민곁으로

2011년은 친절 청렴 창의를 바탕으로 서민생활 안정, 지역경제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올해는 열린 행정을 통해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

올해는 특히 청량리 민자역사 주변 철도부지와 장안동 구민체육센터·구민회관 부지에 동대문구광장과 동북권 문화예술회관, 어린이회관이 들어선다.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열린 공간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맞바람을 향해 돛 펼친다

민선5기 청년기인 올해는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도시, 삶의 질이 높고 경쟁력있는 도시를 목표로 한다.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창출 복지사업을 펼치는 한편 사당공공도서관 노량진학원가명품거리 동작충효길 등 품격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대화' '갈등조정협의회'를 통해 주민들 고충을 살피고 '동작골안전지킴이' '현장 소통의 날'을 통해 불편을 해결하겠다. 재정여건이 어렵지만 맞바람을 향해 돛을 편다(逆風張帆)는 자세로 헤쳐나가겠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더불어 사는 복지도시 실현

올해 전체 예산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사회복지 분야 사업에 집중해 복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려 지속가능하고 생산적인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 1인 창조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지원, 4대 성장동력 거점 전략적 발전방안 마련, 도화·용강동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 발전을 강화한다. 한강마포나루새우젓 축제 등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잘 사는 복지 마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돌봄·나눔의 지역공동체

지난해에는 삶의 내용에 중점을 두고 더불어 사는 자치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구의 노력과 주민들의 나눔과 참여가 만나 값진 결실을 일궈냈다.
올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여성의 소통과 공감, 돌봄과 나눔 정신이 살아있는 여성친화적 사회환경을 만드는데 정책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공동체 보살핌 속에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나눔과 참여로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현장행정 실천, 감동의 복지시책,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환경 등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꿈과 희망, 감동을 주는 행정을 새롭게 펼쳐가겠다. 우선 생산적 복지를 강화하겠다. 노인일자리 아이돌보미 청소도우미를 활용한 골목가꾸기 등을 확대 40개 사업에서 24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서초구장학재단을 본격 추진해 다자녀가구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하고 심산기념문화센터를 활용해 방학동안 자기주도학습과정을 운영하는 등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최적의 교육환경 만든다

나라의 재물을 아껴 쓰고 백성을 사랑하라(節用愛人)는 정신을 바탕으로 알뜰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쳐왔다. 그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과 차별없는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하숙형 영어체험공간, 주5일제 전면실시에 따른 토요 방과후학교, 반값 하숙집 확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보육시설 확충과 장애인 의료재활시설 등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발굴·육성, 특성화고 취업지원 등을 통해 힘찬 경제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민선5기는 참여와 소통, 보편적 복지와 기회균등 교육가치에 중점을 두어왔다. 올해는 특화과제인 어린이 친화도시와 전략과제인 보행친화도시에 주력한다. 통학로를 개선하고 통합관제센터도 설치해 안전에 소홀함이 없이 하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놀이공간과 도서관을 확충하겠다. 또 걸을수록 편리하고 즐거운 보행친화도시를 만들겠다.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공원 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10분 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 중심 사업을 실시하겠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지칠때 다독이는 행정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주민들 발걸음을 정성을 다해 응원하겠다. 넘어진 분은 일으키고 지친 분은 다독이는 사랑과 섬김의 행정을 펼치겠다. 상반기 중에 구립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착공한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까지 들어선다. 6월이면 장지동 자원순환공원 재활용폐기물선별장에 송파나눔발전소 3호기가 들어선다. 연간 124.1MWh를 생산, 이후 20년간 6억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

주민과 함께 '으뜸도시'로

지난 10여년 동안 4대 수방사업, 서서울호수공원 조성, 서남병원 개원, 해누리타운 건립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을 완성했다. 올해도 3개 동주민센터와 신정7동 작은 도서관, 신원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등 지역의 미래를 변화시킬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한다. 새해 구정을 이끌어 갈 사자성어를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다. '뜻을 올바르게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으뜸양천'을 완성해 나갈 것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

교육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교육현안 문제해결에 집중한다. 장애인청소년 직업교육, 주5일제 대비과정 운영, 영어캠프·영어체험센터 운영, 진로진학교육과 우수 고교 인센티브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려 한다. 장애인·노인 복지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분야다. 장애인 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덜고 자립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직업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홀몸노인을 찾아가는 노인상담사사업을 더 전문화할 구상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아이들 웃음이 넘쳐나도록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새해에도 주민들 의견에 항상 마음의 문을 열어놓겠다. 매주 목요일 운영하는 '구민과 대화의 날'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현장에서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지역에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항상 넘쳐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에 힘쓰겠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뛰어난 학생들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조성하고 주5일 수업제에 대비, 창의적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학습과정도 마련하겠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재개발로 쫓겨나는 주민 없게

최우선 과제는 주거복지다. 원치 않는 재개발로 정든 마을에서 쫓겨가는 주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의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 표준으로 인정받은 두꺼비하우징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전 지역에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들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구를 올바로 이끌 수 있다. 혈세를 내는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주인으로 참여해 선심성 사업이나 연말에 집중되는 불필요한 보도블록 교체를 없애야 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주민주체로 600년 도시 보존

복지는 어렵고 소외된 일부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아니다. 모든 계층과 분야에서 누구나 함께 누릴 수 있
는 폭넓은 복지를 실현하겠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에 투자할 것이다. 배움의 평등이 실현되도록 저소득층 자녀에는 학자금을, 우수 인재에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 일변도 정책으로 무너져가던 지역 전통과 가치를 주민들이 주체가 돼 지켜내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 주민들 소신과 생각을 담아 600년 문화유적도시를 보존할 것이다.

최창식 중구청장

인재·지역개발에 집중투자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던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 동결·축소하거나 사업시기를 조정,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 투자한다. 인재양성을 위한 선도학교 육성 등 교육사업과 관광사업 거점이 될 명소 등 지역개발 부분이다. 중구인재육성장학재단을 중심으로 우수 중·고교를 지원, 지역인재를 키우고 젊은 부부들이 교육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남산 주변 최고 고도지구 내 획일적 제한완화를 추진하고 1동 1명소를 선정, 특성화할 계획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

지난 한해는 주민 숙원사업인 서울의료원 신축개원을 비롯해 지역의 역사를 바꾸는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는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를 목표로 한다. 쉼과 편안함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막힘없이 통하는 편리한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를 생각하는 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세계화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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