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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정 트위터 |
지난달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를 맡았던 은정은 무대로 이동하던 중 발목을 접질러 2개의 인대가 파열됐다.
당시 은정은 슬리퍼를 신고 무대에 오른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이후 은정은 컴백 무대에 서기 위해 진통제 주사와 찜질을 계속 해왔던 상황이다. 은정은 "운동선수들도 진통제 주사를 맞고 경기를 뛰는데 자신도 진통제를 맞고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담당 의사가 컴백 무대 당일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은정은 현재 티아라 멤버들의 컴백 무대 준비를 앉아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러비더비'는 공개와 동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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