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올라이즈밴드 우승민(3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놀러와' 녹화 중 결혼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승민의 4세 연하 예비신부는 직장인이며 결혼날짜와 예식장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우승민은 예비신부와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를 통해서 만남을 가졌으며 최근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우승민은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놀러와'의 '반지하의 제왕', '웃고 또 웃고'의 'TV스타'에서 활약 중이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