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2011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신용카드 부문에서 카드사 중 단독으로 1위를 수상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으로 국내외에서 생산되어 고객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 지수이다.
4년 연속 신용카드부문에서 정상에 오른 BC카드는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고객불평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초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수수료부담이 없는 ‘BC GLOBAL’ 브랜드를 선보인데 이어, 그린카드의 주관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에 적극 기여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무료급식 봉사활동, 교육 소외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공교육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4년 연속 1위 수상에 보탬이 됐다.
이종호 사장은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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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신용카드부문에서 정상에 오른 BC카드는 고객기대수준, 고객인지품질, 고객불평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초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수수료부담이 없는 ‘BC GLOBAL’ 브랜드를 선보인데 이어, 그린카드의 주관운영사로 선정되는 등 소비자 권익보호에 적극 기여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무료급식 봉사활동, 교육 소외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공교육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4년 연속 1위 수상에 보탬이 됐다.
이종호 사장은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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