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설립된 원주의료고등학교(학교장 이흥재, 이하 원주의료고) 재학생의 취업률이 순조롭다.
2011년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뽑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입사원 특별채용 결과, 최종선발에서 원주의료고 재학생 14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결정되면, 소정의 인턴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입사 4년 후에는 대졸수준의 처우를 받게 된다.
한편, 원주의료고는 올해 초, 삼성전자 HME (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 의료기기 사업부에 5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삼성전자로부터 1인당 연간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졸업 후 취업 시에는 인턴쉽 과정이 모두 호봉에 반영된다.
그 밖에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을 포함한 76개의 의료기기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약 180여 명이 취업약정을 한 상태이며 이는 현재 2학년 재학생(147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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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뽑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입사원 특별채용 결과, 최종선발에서 원주의료고 재학생 14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결정되면, 소정의 인턴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입사 4년 후에는 대졸수준의 처우를 받게 된다.
한편, 원주의료고는 올해 초, 삼성전자 HME (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 의료기기 사업부에 5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삼성전자로부터 1인당 연간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졸업 후 취업 시에는 인턴쉽 과정이 모두 호봉에 반영된다.
그 밖에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을 포함한 76개의 의료기기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약 180여 명이 취업약정을 한 상태이며 이는 현재 2학년 재학생(147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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