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개발
한화건설은 소형주택 전용평면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1~2인 주택가구 '스마트셀'과 변경이 가능한 평면인 '스마트핏' 등으로 구분된다.
스마트셀은 기존 평면대비 20%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움직이도록 설계된 가구를 통해 책장과 화장대, 옷장을 모아 놨고, 침대가 책상으로 바뀌는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현관에는 별도의 중문을 달아 사생활침해 방지 및 보안성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도록 했다.
45㎡형은 이동형 벽체를 통해 거실과 침실을 나누거나 합치도록 했고,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을 나눈 복층형 설계도 선보였다. 또 연령대별로 구분한 평면도 내놨다.
한화건설은 스마트 셀과 스마트 핏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인천 에코메트로 C1블럭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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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소형주택 전용평면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1~2인 주택가구 '스마트셀'과 변경이 가능한 평면인 '스마트핏' 등으로 구분된다.
스마트셀은 기존 평면대비 20%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움직이도록 설계된 가구를 통해 책장과 화장대, 옷장을 모아 놨고, 침대가 책상으로 바뀌는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현관에는 별도의 중문을 달아 사생활침해 방지 및 보안성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도록 했다.
45㎡형은 이동형 벽체를 통해 거실과 침실을 나누거나 합치도록 했고,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을 나눈 복층형 설계도 선보였다. 또 연령대별로 구분한 평면도 내놨다.
한화건설은 스마트 셀과 스마트 핏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인천 에코메트로 C1블럭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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