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 열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은 18~19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창의·인성을 겸비한 과학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력을 겨루는 제3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 201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은 국내의 권위 있는 각종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작품 200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학문적 교류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기상학회, 예일 과학공학회 등 해외 9개 기관과 국내 7개의 출연연구소, 9개의 관련학회, 교육기부참여기업 등 국내·외 약 30개 기관과 기업에서 특별상을 후원한다.
심사는 국제대회(ISEF) 심사기준 및 방법에 따라 1:1 면담방식으로 진행(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되고, 참가 학생들은 한 번의 기회로 결과가 결정되는 기존 대회와 달리 네 번의 심사기회가 제공된다.
창의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더 나아가 융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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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은 18~19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창의·인성을 겸비한 과학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력을 겨루는 제3회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KISEF 2012)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은 국내의 권위 있는 각종 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서 선발된 우수작품 200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학문적 교류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기상학회, 예일 과학공학회 등 해외 9개 기관과 국내 7개의 출연연구소, 9개의 관련학회, 교육기부참여기업 등 국내·외 약 30개 기관과 기업에서 특별상을 후원한다.
심사는 국제대회(ISEF) 심사기준 및 방법에 따라 1:1 면담방식으로 진행(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되고, 참가 학생들은 한 번의 기회로 결과가 결정되는 기존 대회와 달리 네 번의 심사기회가 제공된다.
창의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더 나아가 융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지구와 인류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글로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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