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신규위촉ㆍ2명 재위촉 … 내달 첫 회의
교육과학기술부는 제3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위원 11명 중 7명의 임기가 19일자로 만료돼 5명을 신규 위촉하고 2명은 2기에 이어 3기 위원으로 재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 신진기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재위촉(중임)된 위원은 민경찬 연세대 수학과 교수, 정재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기존 위원 중 오세빈 위원장과 강훈·이승영 위원은 각각 내년에 임기가 끝난다. 특히 임기만료 전 사퇴해 공석인 김형태 변호사의 후임은 다음달 중 위촉된다.
한편 3기 사분위는 다음달 9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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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제3기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위원 11명 중 7명의 임기가 19일자로 만료돼 5명을 신규 위촉하고 2명은 2기에 이어 3기 위원으로 재위촉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김선혜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균성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상옥 법무법인 도연 대표변호사, 신진기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정인권 연세대 융합오믹스 의생명과학과 학과장이다.
재위촉(중임)된 위원은 민경찬 연세대 수학과 교수, 정재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기존 위원 중 오세빈 위원장과 강훈·이승영 위원은 각각 내년에 임기가 끝난다. 특히 임기만료 전 사퇴해 공석인 김형태 변호사의 후임은 다음달 중 위촉된다.
한편 3기 사분위는 다음달 9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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