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악당뮤직밴드 메이트의 정준일(29)이 비밀 결혼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정준일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0년 11월 현재 건축가로 활동 중인 A씨(28)와 비밀리에 혼인 신고를 했지만 현재 이혼을 준비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6년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A씨가 유학을 떠난 동안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지속됐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여러 갈등을 겪으며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준일의 결혼 사실은 같은 메이트 멤버들조차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일은 2009년 메이트로 데뷔해 지난해 11월에는 첫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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