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행정뉴스라인>

지역내일 2001-12-18
김포, 설해대책 본격 추진
김포시는 초기제설 등을 골자로 하는 설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지난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시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관내 천등고개를 비롯한 북변터널, 사우지하차도, 여우재고개 등 18개소 모두 10㎞ 구간을 설해 취약지로 정하는 한편, 이들 구간에 염화칼슘이 담긴 제설함 124개소, 모래적사장 85개소를 설치 완료해 설해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제설차 살포기 덤프 백호 등 총 13대의 제설장비와 함께 폭설시 농업용트랙터에 부착 사용할 수 있도록 각 동면에서 제설삽날 60기를 구입 배포하고 11월에 제설기 정비를 마친 상태다.

김포시 교육발전협의회 전체회의 개최
김포시 교육발전협의회 전체회의가 지난 11일 교육발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올 하반기 주요실적을 평가하고 초·중·고교 교육여건개선 등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될 주요계획 및 교육전반에 대한 토의와 협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홍덕호 문화체육과장은 “교육발전협의회가 열악한 교육환경을 정비하고 교육환경변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제반과제를 연구 추진해 왔다”고 평가하고 “교육기반 시설 사업과 명문고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 동안 교육발전협의회는 관내 학교급식 및 환경시설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6개교에 모두 9억8250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명문고 육성방안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정체성 확보방안을 마련키 위해 교사연찬회 개최, 학생과 일반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독서경시대회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야간공부방인 '반딧불배움터'를 중학교 1·2학년 34명을 대상으로 교과목 위주의 보충학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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