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1 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대우조선해양의 중공업 사관생도들에 대한 교육이 사회 유명 인사들의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은 중공업 사관학교 생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입문교육, 명사 특강 등과 함께 3학기로 나누어진 집중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중공업 사관학교는 대우조선해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중공업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자체 교육기관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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