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문예진흥지원금 창작활성화사업 선정 ‘타오 락(Tao 樂)’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양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공연된다.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화 칭칭 달 넘세’라는 부제로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치유하는 몸에 좋은 우리놀이 퍼포먼스로 마련됐다.
‘율려로 가는 길-하나’로 시작되는 이 공연은 ‘율려’의 사전적 의미인 음(音)과 우주의 음악이란 뜻에 맞게 우리 전통의 풍류를 되살려 ‘신나게 잘 노는 것’을 ‘율려’로 정의하고 이 율려로 가는 길을 도(道)의 즐거움으로 상징화했다.
문화마을 들소리는 이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 우리 문화, 우리 정신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힐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시도에 기대를 거는 관객들의 관심사로 떠 오른 ‘힐링’을 연희 목적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선보인다.
작품 컨셉인 ‘타오 락’은 타악기를 이용한 두드림 행위인 ‘두드릴 타(打)’와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치유하는 다섯가지 즐거움인 ‘다섯 오(五)’, 모든 것이 즐거워야 하는 ‘즐거울 락(樂)’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당일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031-912-6610)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단법인 문화마을 들소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화 칭칭 달 넘세’라는 부제로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치유하는 몸에 좋은 우리놀이 퍼포먼스로 마련됐다.
‘율려로 가는 길-하나’로 시작되는 이 공연은 ‘율려’의 사전적 의미인 음(音)과 우주의 음악이란 뜻에 맞게 우리 전통의 풍류를 되살려 ‘신나게 잘 노는 것’을 ‘율려’로 정의하고 이 율려로 가는 길을 도(道)의 즐거움으로 상징화했다.
문화마을 들소리는 이 공연을 통해 우리 음악, 우리 문화, 우리 정신을 통해 정신적·육체적 힐링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시도에 기대를 거는 관객들의 관심사로 떠 오른 ‘힐링’을 연희 목적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선보인다.
작품 컨셉인 ‘타오 락’은 타악기를 이용한 두드림 행위인 ‘두드릴 타(打)’와 보고 듣고 느끼고 놀고 치유하는 다섯가지 즐거움인 ‘다섯 오(五)’, 모든 것이 즐거워야 하는 ‘즐거울 락(樂)’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당일 오후 4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031-912-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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