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신규 분양, 지방에서 먼저 시작해

설 이후 분양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지방이다. 중견건설사인 한신공영과 서희건설이 각각 충남 세종시와 부산 수영구에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에는 아파트, 부산에는 오피스텔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세종시에는 현대엠코와 한양이 M6블록에 짓는 '세종 엠코타운'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총 194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와 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서울에서는 3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기로 했다. 지하1~지상10층 2개 동, 전용면적 24㎡ 22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승용차로 이동이 쉬운게 장점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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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분양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지방이다. 중견건설사인 한신공영과 서희건설이 각각 충남 세종시와 부산 수영구에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에는 아파트, 부산에는 오피스텔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8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세종시에는 현대엠코와 한양이 M6블록에 짓는 '세종 엠코타운'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총 194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와 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서울에서는 3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잠실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기로 했다. 지하1~지상10층 2개 동, 전용면적 24㎡ 223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승용차로 이동이 쉬운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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