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TV CF 어워드 2011'에서 본상(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은 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과 문화 확립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2003년부터 10년 동안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네티즌이 직접 심사하는 유일한 광고제인 만큼 고객들의 참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교육큰사람캠페인은 앞서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011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 TV와 라디오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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