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아파트 등에서 가정내 전자제품을 인터넷을 연결시키는 홈네트워크 구축이 일반화되자 관련 업체들이 첨단기능을 보유한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 업체들은 홈허브 홈PNA(전화선통신) VDSL 장비 등에서 성능이 이전과 비해 향상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오넷(대표 오창섭)은 최근 음성 및 데이터통신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세대단자함 솔루션인 홈허브(Adaptive Connection Unit)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동감지 기능을 내장해 음성신호와 데이터 신호를 해당 포트에 정확하게 보내 주며,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 향상된 100Mbps급 처리속도를 갖추고 있다.
모보아이피씨(대표 김영찬)는 기존 전화선을 이용한 10Mbps급 홈 PNA(Poneline Network Appliance) 장비를 내놨다. 이 제품은 양방향 처리속도가 10Mbps에 달해 ADSL의 데이터 수신할 때의 속도인 4Mbps보다 빠르며, 별도의 추가 전화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통합 업체인 코리아링크(대표 박형철)도 사이버 아파트 시장과 기간 통신 시장을 겨냥 VDSL(초고속 디지털 가입자 회선)방식의 초고속 인터넷 장비 ‘이더와이어 6000’을 출시했다. 이 장비는 ADSL보다 실제 속도에서 10배 이상 빠르고 양방향 동일한 속도가 보장되며,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컴(대표 이성안)은 전력선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력선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이 기술(PLC 2000)은 기존 인터넷망과 연결해 최대 100Mbps급의 초고속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별도 부가 장비 없이 카드형 모뎀만 끼우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는 최근 홈게이트웨이(Home GateWay)의 통신 표준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결정됨에 따라 이미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는 대기업과 홈네트워킹 장비업체들간의 홈 게이트웨이 개발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오넷(대표 오창섭)은 최근 음성 및 데이터통신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세대단자함 솔루션인 홈허브(Adaptive Connection Unit)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동감지 기능을 내장해 음성신호와 데이터 신호를 해당 포트에 정확하게 보내 주며, 기존 제품에 비해 10배 이상 향상된 100Mbps급 처리속도를 갖추고 있다.
모보아이피씨(대표 김영찬)는 기존 전화선을 이용한 10Mbps급 홈 PNA(Poneline Network Appliance) 장비를 내놨다. 이 제품은 양방향 처리속도가 10Mbps에 달해 ADSL의 데이터 수신할 때의 속도인 4Mbps보다 빠르며, 별도의 추가 전화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통합 업체인 코리아링크(대표 박형철)도 사이버 아파트 시장과 기간 통신 시장을 겨냥 VDSL(초고속 디지털 가입자 회선)방식의 초고속 인터넷 장비 ‘이더와이어 6000’을 출시했다. 이 장비는 ADSL보다 실제 속도에서 10배 이상 빠르고 양방향 동일한 속도가 보장되며,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컴(대표 이성안)은 전력선을 활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력선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이 기술(PLC 2000)은 기존 인터넷망과 연결해 최대 100Mbps급의 초고속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별도 부가 장비 없이 카드형 모뎀만 끼우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는 최근 홈게이트웨이(Home GateWay)의 통신 표준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결정됨에 따라 이미 국책과제로 개발하고 있는 대기업과 홈네트워킹 장비업체들간의 홈 게이트웨이 개발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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