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에 매년 5천호 원룸텔 공급

지역내일 2012-02-02
민주당, 청년복지정책 … 청년고용의무할당제 추진

민주통합당은 대학생 전월세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5000호를 공공원룸텔 방식으로 공급하는 정책과,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추진키로 했다.

당의 '보편적복지특위'는 2일 오전 한명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보편적 복지정책 시리즈,청년 대책'으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년 확대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10만호 중 5000호를 공공원룸텔으로 공급: 주택법 임대주택법 등 개정 △국공립대학의 수용 인원 증대, 지방대학에 대한 집중 투자: '고등교육재정교부금' 제정 및 '사립학교법' 개정 등이다.

또 민주통합당은 대기업 청년고용의무할당제를 추진, 32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300인 이상 사업체(공공기관 포함)에 매년 3%의 추가 고용의무를 부과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민주통합당의 전신 민주당은 지난해 8월 29일 '보편적 복지 정책 재원마련 보고서'를 통해 '무상의료, 무상급식, 무상보육 반값 등록금'의 3+1의 보편적 복지 정책의 당론 및 추진 방안을 밝혔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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