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작곡가 전해성 프로젝트 앨범 지원사격
지역내일
2012-02-06
▲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작곡가 전해성의 프로젝트 앨범 '러브 콜'에 윤도현, 다비치, 백지영 등이 참여한다.
전해성은 백지영 '그여자', 이승철 '긴하루', 윤도현 '사랑했나봐',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시킨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그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참신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의 음악을 만들어 대중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전해성의 프로젝트 앨범 '러브 콜'의 첫 번째 주자는 여성듀오 다비치로 7일 '생각날거야'를 발표한다. 다비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이미 전해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르간 연주가 돋보이는 '생각날거야'는 빈티지한 느낌과 세련된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네오빈티지 음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사와 멜로디가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한편 다비치의 '생각날거야'는 7일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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