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의 새문화운동이 추진된다.
22일 구미시는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의 불·탈법 행위를 척결하고 건전한 영업분위기를 정착시키는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민방위교육장에서 유통관련업주 687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공포된 뒤 9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내용을 전달하고 유통관련업의 건전한 분위기 쇄신을 위한 업주 스스로 자정결의대회를 유도하기 위한 것.
특히 시는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은 불·탈법영업 노래연습장에 대해 ‘노래연습장 새문화운동 추진’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업주를 상대로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해 ‘나부터 접대부를 찾지 않겠습니다’의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신고제를 활성화하여 불법·퇴폐영업을 근절하고, 홍보활동과 간담회, 모범업소 지정 등의 방식을 통해 노래연습장을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구미시는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의 불·탈법 행위를 척결하고 건전한 영업분위기를 정착시키는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민방위교육장에서 유통관련업주 687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이 지난 5월 공포된 뒤 9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개정법률의 내용을 전달하고 유통관련업의 건전한 분위기 쇄신을 위한 업주 스스로 자정결의대회를 유도하기 위한 것.
특히 시는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은 불·탈법영업 노래연습장에 대해 ‘노래연습장 새문화운동 추진’을 전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시민과 업주를 상대로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해 ‘나부터 접대부를 찾지 않겠습니다’의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또 신고제를 활성화하여 불법·퇴폐영업을 근절하고, 홍보활동과 간담회, 모범업소 지정 등의 방식을 통해 노래연습장을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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