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걸그룹 소속사 건물들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소속사 건물들'이란 제목으로 아홉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소속사 건물 외관 모습이 담겨있다. 건물에 각각 어울리는 이미지를 적어놔 보는 이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준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은 건물 외관상 동사무소에 비유됐다. 또 2NE1 소속사 YG는 벤처기업, 원더걸스 소속사 JYP는 극장, 포미닛 소속사 큐브는 카페에 비유됐다.
이어 아이유 소속사 로엔은 은행, 티아라와 다비치가 소속돼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고시원 모습을 풍기고 있으며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단독주택,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은 빌라, 걸스데이가 속한 드림티는 연립주택으로 비유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깨알 같다", "어떻게 다 조사했을까? 대단하다", "동사무소에서 빵 터졌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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